2013년 가을,, 공방 문을 열었을 때가 생각 납니다.
처음 맞이하던 체험 손님들
처음 수업을 하던 그 공기
처음이 주는 설레이던 기억들

그렇게 하루 하루가 쌓여 1년, 2년, 3년, 4년, 5년,
벌써 6년이 되었습니다.

도자기를 빚으며
좋아하는 일을 하며 그렇게 지나온 시간처럼

도자기공방옆 작은 선물가게:카페 [고마워요,나주]도
천천히 조급해 하지 않고 걸어가 봅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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