손에 힘을 주어 흙을 만져 봅니다.

적당한 두께의 코일링 기법으로 화분을 만드셨어요.
처음에는 어색하고 내가 잘 할 수 있을까,,, 걱정하시지만 
흙의 질감과 촉감이 익숙해 지시면 자신감이 생기십니다.

투박한 느낌의 멋스러운 화분 
손주, 며느리, 아들, 딸에게 자랑거리가 하나 더 생기셨습니다. 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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